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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실체는 국정원 블랙요원 남편 장혁과 완벽한 패밀리를 꿈꾸는 다정한 아내 장나라가 펼치는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 4월 17일 월요일 tvN 첫 방송 예정인 패밀리의 등장인물 줄거리 정보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고,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최근 종영한 청춘월담의 후속작입니다. 또한 재방송은 티빙과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 만으로도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라는 게 딱 느껴집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면 등장인물의 세부 정보와 공식영상 또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패밀리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 채널 : tvN
- 장르 : 가족, 코미디, 첩보
- 방송시간 : 월, 화 오후 08:50 ~
- 기간 : 2023년 4월 17일 ~ 5월 23일 예정
- 몇 부작 : 12부작
- 기획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 연출 / 감독 : 장정도(환혼, 링크, 우리들의 블루스), 이정묵
- 극본 / 작가 : 정유선(그 남자 오수)
- 재방송 / 스트리밍 : 티빙, 디즈니플러스
등장인물
권도훈 / 장혁
43세의 무역상사 우수 과장으로 위장한 국정원 블랙요원
도훈의 매력은 세대를 넘어선다. 그의 매력은 시대를 초월한다. 그의 매력은 여성에게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호감이다. 그의 눈은 늘 촉촉하고 축 늘어져 있지만 웃을 때 순수하고 열린 아이의 시선으로 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도훈은 성숙미와 발랄함을 자연스럽게 담아는 천의 얼굴을 지녔습니다.
여덟 살 딸을 둔 마흔세 살의 아빠로서 그는 필요 이상으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아내도 훌륭하고 그들의 딸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그녀에게 매료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입도 넉넉하고 편안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산다. 40대에 이보다 더 이상적인 가정이 있을까.
하지만, 실제로 도훈은 국정원 블랙요원으로 그중에서도 특별히 선별된 요원인 NOCsa. 매년 범죄로 입는 피해자 수는 제주도 전체 인구와 맞먹는다. NOCsa의 주요 목표는 이러한 범죄자들을 체포하고 혼란이 뒤따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며 도훈은 이 임무에 기여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동료 재열과의 임무에서 두 사람은 재열이 총에 맞았을 때 민간인을 표식하고 있었다. 총알은 그를 아슬아슬하게 빗나갔지만 범인은 특정 그룹으로 추려진다. 수사에 깊숙이 파고들수록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혔다.
강유라 / 장나라
37세의 평범하지만 완벽한 가정을 꿈꾸는 달콤 살벌 아내
유라는 무엇보다 화합을 중요시하는 도훈의 가족을 존경했다. 그녀에게는 행복은 함께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유라는 가족을 소홀히 한 채 회사원으로만 지칠 줄 모르는 도훈에게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유라는 그를 불쌍히 여기면서도 그의 일 때문에 가족을 소홀히 하는 것이 제일 싫다. 도훈은 어머니의 임종, 딸 민서의 탄생, 첫마디 등 남편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유라는 완벽한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을 참지 못하고 도훈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을 할까 생각까지 했다.
어느 날 그들의 집에 낯선 이가 찾아왔고, 유라의 행복은 산산조각이 났다. 그녀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갈림길에 서며,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알면서도 유라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가족을 지키기로 했다.
오천련 / 채정안
43세의 도훈의 사수, 프로 국정원 공작관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난 타고난 리더로 현장 실무자보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더 많이 한다. 한편 그녀는 화려한 솔로 라이프를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상당히 외롭다.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만, 때때로 미치도록 외로울 때가 있다. 과거에는 지금의 상대와 충동적으로 결혼했지만, 뿌리 깊은 욕망이 채워지지 않아 세 번의 이혼을 겪었다.
국정원 요원이라는 직업상 이혼한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지만 가족을 위해 변함없이 헌신하는 도훈을 존경하고 대견스럽기도 하다. 도훈이 계속해서 가족을 지켜주길 바라는 그녀는 그가 모르는 사이에도 여러 방법으로 그를 지원한다.
조태구 / 김남희
도훈과 유라 가족의 불청객
도훈과 유라의 가족은 뜻밖에 수상한 불청객이 방문한다. 도전에 직면하거나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며 엄청나게 충동적인 인물. 한때 유라를 등불로 여겼던 이 인물이 이제 그녀의 평화로운 삶을 방해하기 위해 찾아온다.
도훈 & 유라네 가족들
▶ 권웅수 : 도훈의 아버지. 맑고 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가족, 특히 첫 며느리인 유라를 더욱 소중하게 여긴다. 지난해 수술을 받았을 때 유라의 응원이 두려움을 이겨냈고, 그녀의 진정한 보살핌은 그들의 가족을 더 강하게 만들었고, 가족이라는 존재로 인해 그의 삶이 풍요로워졌다고 믿습니다.
▶ 권민서 : 도훈과 유라의 어여쁜 8살 딸. 해괴망측한 것은 꼭 따라 해 봐야 직성이 풀리고, 늘 여기저기 다쳐서 오는 천방지축 딸이다. 최근 같은 반 친구 보석이라는 아이에게 고백했지만, 답장이 오지 않아 초 단위로 답장하는 사랑을 닦달하는 귀여움을 가졌다. 가족이 늘 최고인 어여쁜 딸이다.
▶ 권지훈 : 도훈의 남동생. 작년 클럽에서 만남 미림과 속도위반으로 결혼까지 골인. 평생을 같이 산 가족과도 투닥거리는 데, 이제 알고 지낸 지 3개월 밖에 안된 여자와 아이를 키울 생각에 겁부터 나지만, 든든한 가족이 있기에 든직한 남편으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 이미림 : 지훈의 와이프. 외중 외고 대학까지 모두 한방에 이뤄냈던 엘리트지만, 대학졸업 후 임용고시만 3번째 낙방 중이다. 그렇게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간 상처를 치유하고자 놀러 갔던 클럽에서 지훈을 만났고, 정신 차려보니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너무나도 가족 같고 사생활 1도 없는 지훈의 가족이 낯설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줄거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알려지거나 숨겨진 진실은 가족, 커플, 친구 사이에서도 현대 사회에선 다 알 수는 없다.
평범한 회사원 부부와 킬러이라는 극한 시나리오를 통해 가족 간의 갈등과 갈등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끊임없는 웃음과 눈물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고 그들이 지키기로 선택한 가족의 가치를 재평가한다.
인물관계도
패밀리 공식영상
종합 예고
하이라이트
첩보원 남편과 평범한 아내의 현실 케미 드라마 패밀리
특히 드라마 패밀리는 장혁과 장나라 배우의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4번째 호흡으로 현실 부부케미가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물론 예고편을 통해 확인하셨겠지만, 장혁과 채정안 배우 등의 화려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첩보 액션 또한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4월 17일 tvN 새 월화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진과 영상의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